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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아펠로아제약, 뇌졸중 신약 Neu2000KWL중국 국가 과학중대항목 (중대신약창제”重大新药创制”)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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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5,932회 작성일 2018-04-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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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는 중국 파트너인 Zhejiang Apeloa jiayuan Pharmaceutical Co., Ltd(아펠로아)사의 연구팀과 공동으로 중국 국가 과학중대항목(중대신약창제”重大新药创制”재)으로 선정되었다.
중국 정부는 바이오과학기술을 미래 첨단기술산업의 중점으로 간주해 새로운 경제성장점과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중요한 조치로 육성하고 있다.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발전규획 요강(2006~2020)'에서는 바이오기술을 과학기술발전의 5대 전략적 중점중의 하나로 삼고, 국가에서 확정한 16개의 중대과학기술전문프로젝트 가운데 중대 신약 창제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국가 과학중대항목으로 선정 되면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공시 공문 [2017, 126호]에 따라 신약허가신청(NDA)시 기다리는 시간이 없이 즉시 신속심사가 이루어 진다.
이에 따라 지엔티파마-아펠로아제약은2017년 12월 29일에 중국 중앙 재정으로부터 863위안중의 355위안을 국가 보조금을 받게 되였다. 나머지 금액은 과제의 임상2상과 3상의 진행과정에 따라 지급 될 것이라 밝혔다.
Neu200KWL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지엔티파마에서 발굴한 신약후보물질로서, 뇌졸중 후 발생하는 뇌경색을 줄여 사망과 장애를 방지하도록 도안된 세계 최초의 다중표적약물이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연간 15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중 600만 명이 사망하고 500만 명이 영구장애를 겪고 있으나 아직 뇌세포보호약물은 개발되지 않고 있다.
현재 Neu2000KWL연구는 임상연구개발 이사 안춘산 박사가 총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임상연구 책임자인 아주대 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가 주축이 되어 충북대, 경북대, 계명대, 조선대, 가천대 등 6 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임상 2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살파프로딜(Salfaprodil)이라는 일반명으로 중국약전에 등록되었으며, 중국 수도의과대학의 뇌졸중 센터장인 왕용준 교수의 주도하에 30여개의 병원에서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 “이번에 중국 국가 과학중대항목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Neu2000KWL이 비교약물들에 비하여 약효가 우수하고, 사람에서의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중국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며 중국에서 획기적인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될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지엔티파마-아펠로아제약 개발연구팀은 지난 2014년 중국 절강성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혁신팀으로 선정되어6050만 위안 뇌졸중 임상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