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해외시장 진출 본격 시동,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해외 인허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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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10,848회 작성일 2017-08-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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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엔티파마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컨설팅 지원사업(연구책임자: 김창근 박사)에 지난 8월 11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해외시장진출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맟춤형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진흥원은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인허가, 글로벌 라이선싱, GMP 분야에 대한 지원 대상 기업 5개사를 확정하고,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데, 지엔티파마는 해외인허가 분야에 "뇌졸중 및 루게릭병 신약 국제일반명 개발을 통한 해외인허가 추진" 주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전문기관(Brand Institute Korea)과 지엔티파마가 컨소시엄 구성되어 이루어지며, 단순 컨설팅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필요하다면 진흥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요인 극복을 위한 추가자문을 수행하여 제약기업의 기회비용 절감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Brand Institute Korea 유구상 대표는 "국제일반명 개발 및 사용허가를 받기위한 신청 문서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부를 밝혔고, 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으며, "향후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등 관련사업에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