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이진환 박사, 대한췌담도 국제학술대회서 Flusalazine 약효연구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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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10,099회 작성일 2017-06-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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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엔티파마가 소염진통제 후보물질 관련 연구성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주)지엔티파마에 이진환 박사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췌담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소염진통제 Flusalazine 연구결과로 우수연구 발표자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Flusalazine 연구결과는 (주)지엔티파마가 개발중인 Flusalazine이 혁신적인 췌장염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입증한 것 입니다.
대한췌담도학회는 지난 1995년 창립 이래 국내에서는 춘계/추계 학술대회, 해외에서는 국제학술대회인 아시아태평양 췌장학회, 세계췌장학회 등 국내외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IC-KPBA 행사는 올해 2회째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9개국에서 총 500명의 췌담도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지엔티파마는 현재 뇌졸중 치료제 ‘Neu2000’과 함께 차세대 소염진통제 Flusalazine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Flusalazine은 염증 및 통증질환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급성과 만성 췌장염 발병 기전의 핵심적인 요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매개하는 ‘mPGES-1’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리작용을 합니다.
(주)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정받은 급만성 췌장염 모델에서의 약효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Flusalazine을 췌장염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7월 중 급성 췌장염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2상 연구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언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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