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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단백질의약품" 산업 동향 요약(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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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TPharma

조회 14,738회 작성일 2009-07-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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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주)팬젠과의 합병을 통하여 "단백질 의약품" 이라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 한단계 도약한 종합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에 "단백질 의약품 동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본 요약본을 게시 합니다.

<단백질 의약품 산업 동향>

1.단백질의약품산업의 비젼

바이오 단백질 제네릭
개발기간 -- 단기
개발비용 -- 수 천만 달러 내외
개발성공확률 -- 높음(수십 분의 일)
국내기술 역량 -- 선진국의 70% 수준

2. 세계 단백질 의약품 시장 동향

a.Amgen, Genentech 등 바이오 단백질 유래 기업들은 바이오 의약품의 잇단 성공으로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음. Amgen, Genentech은 이미 연 매출 100억달러 대의 규모로 성장하면서 Big Pharm 대열에 진입.

b.의약품들 중 블록버스터(연간매출 10억 달러 이상)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은 아직 전통적인 화학 합성 의약품들이 대부분이고, 바이오 단백질 의약품의 예상매출은 이들의 1/10에 불과하지만, 현 바이오 의약품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음. (06년 말까지 승인된 바이오 의약품 220여개, 시장초입단계, 지속적 가파른 성장세<연 17%>)

c.바이오 의약품 강점: 단백질 의약품은 암, 유전병 대상 의약품에 강세를 보여 가격책정 용이함(EPO(신장질환) 1g 가격; 금값의 수십만배인 67만달러), 기술독점력 강함. 개발기간 비교적 짧고, 성공확률 높음.

3.주요 단백질 의약품의 매출순위(세계)

에리트로포이에틴-- 108억 5,000만 달러
항-TNF-알파 항체-- 76억 5,000만 달러
인슐린 -- 72억 1,000만 달러
G-CSF -- 37억 8,000만 달러
인터페론 베타 --37억 7,000만 달러
인간성장호르몬 --23억 1,000만 달러
인터페론 알파 --21억 1,000만 달러
FSH 호르몬 --9억 7,000만 달러

4.단백질 의약품 대표 품목 및 개발 기업
성분 적응증 개발 기업 특허만료 시점
Human 인슐린 당뇨병 Eli Lilly 2002
Human 인슐린 당뇨병 Novo Nordisk 2002
Human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결핍 Genentech 2002
Human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결핍 Eli Lilly 2002
Interferon alpha 백혈병 Schering-Plough 2002
EPO 빈혈 Amgen 2004
EPO 빈혈 Johnson & Johnson 2004
tPA 심부전 Genentech 2005
G-CSF 항암치료 보조 Amgen 2006
4.국내 단백질 의약품 시장 동향

a.현재 국내 바이오 단백질 기업의 86%가 매출액 50억 이하의 영세 업체들임.
b.기술력 자금력이 열세인 바이오기업들은 연구비 조달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나 대기업과의 제휴를 모색.
c.국내 시장수요의 확대는 물론 제3세계, 선진시장의 시장이 커짐에 따라 성장, 발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음.
d. 최근 지속적인 오리지날 사의 특허 만료에 따라 바이오제네릭 강세가 부각됨.
5.국내외 단백질 의약품 향후 시장 추정

a.현 전세계 의약품 시장규모는 700조원으로 예상됨
b.국내 전체 의약품 시장규모는 이에 1% 정도인 7조원 가량임.
c.국내 단백질의약품 시장은 2006년 1조 4천억 원 규모임.
d.향후 2011년 국내 단백질 의약품 시장 규모는 6조 4 천억 원 가량으로 추정됨.

감사합니다.

참조: 문의사항은 (주)팬젠 변태호 (Tel. 031-733-9168), (주)뉴로테크 (Tel. 031-888-6600)